아이의 사생활 - 남 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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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03 13, 2009 02:36 03 13, 200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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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02 3, 2009 01:14 02 3, 200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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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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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크크섬의 비밀>을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또 마지막회를 못봐서..
(난 뭔가 재미있게 보면 항상 마지막회를 못본다..ㅠ.ㅜ)
오빠한테 다운받아 달라그래서 40회를 3일만에 다 봤다.
물런 어제 레포트 쓴답시고 3시까지 안자고 틀어 놓은 덕이 컸다.

근데..
근데..

결말이 안났다..ㅠ.ㅜ

아.. 지금 패닉상태..
마지막회를 못봐서.. 그걸 보려고.. 40회를 다 봤는데..
결말이 안나다니..ㅠ.ㅜ

제발.. 로스트 처럼 질질 끌지 않았으면하는 마음과..
아직도 기다리고있는 솔메이트처럼..
2편을 만든다는 말만 무성하고... 무산되는 일이 없기를..
제발 배우들이 고대로 나와주기를..
(우리나라는 시즌 2해서.. 배우들이 그대로 나오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인걸 알꺼다...-0-")
도대체 무슨 맘으로 저런 결말은 낸거야!!

왠지 내년 여름을 기다려야할거같다..ㅠ.ㅜ

Anyway..

재미있게 보는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보면..

먼저 신성우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다.
늘 폼잡는 역할이었던 그에게..
어리숙하고 순진한.. 허나 정말 멋진 캐릭터를 입힌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무난하게.. 연기하는 배우들도 좋고...
윤상현은 겨울새때 좀 싫었는데,
징징대는 건 똑같은데 분위기가 밝아지니, 좀 귀여운 캐릭터가 됐다. ㅋㅋ
글고 이다희는 좀 예쁜거같다 ㅋㅋ
그리고 너무나 좋아했던 김선경씨..
난.. 뮤지컬 배우들이 브라운관에 나오는게 넘 좋다..
반갑기도 하고.. 왠지 흙속에 묻혀있는 보석이 캐내어져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
김선경씨나 최정원씨 같은 사람들은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성원씨나.. 장섭샘이나.. 성기샘이나 보영씨, 공주..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있지만 더 더 많이 모습을 보여
더욱더 많이 사랑받았음.. 하는 마음이랄까..

어쨌든.. 오랫동안 쌓아온 고혹적이고, 도도한 그녀의 이미지가..
그대로 유지되는 듯 하면서도.. 완전히 망가져버려..
아쉽기도 하면서 좋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짜여진 대본..
질질 끄는 것도 없고, 급하게 찍은 티도 안나고..
곳곳에 공들인 에피소드와 기대를 져버리는 상황들..
재치가 느껴지면서도 가끔 허를 찌르고 심오한 이야기 까지 하고있는..
그런 작품이라서 재미있게 본거같다.

어쨌든.. 누구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그대로 나와서..
꼭.. 다시 제작되기를...
간절히 바란다..ㅠ.ㅜ

-------------------------------------------------------------------------------
다시 읽어보니..
결말로 인한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게 막 느껴져..
글이..ㅋㅋ 웃기다..

언젠가 여유있을때 수정하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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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0 25, 2008 12:06 10 25, 20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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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 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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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오빠가 새로 구입한 동영상 플레이어 덕분에
아주 편하게 이틀 내내 푹 빠져서 감상하였다 ^^

결혼 3년차..
돌쟁이 아기엄마..
어느덧 아줌마가 되버린 나에게
아주.. 많은 느낌을 던져준 드라마..

각본도 탄탄하지만
정말 경험이 주는 이해라는 선물도 무시못한다...ㅠ.ㅜ


솔직했었더라면..
그렇게 많이 돌아가지는 않았을텐데..

사람과 사람사이에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다시 한 번 뼈져리게 느낀다.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그래서 다시는 볼 수 없을까봐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이기에.. 
섣불리 시작할 수 없었던
그 마음을..

항상 걱정되고..
잘 되길 바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묘한 질투심을..

그래도 한 편으로
걱정해주고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어
그 마음 하나로도
든든해지는 그 느낌을..

조금은 알꺼 같다.



잔뜩 꼬인 실타래의 실을 풀어가는 것처럼
엉기고 설킨 관계 속에서 나의 인연을 찾기란 힘든일이다.
그렇게 찾은 인연을..
오래토록 행복할꺼라고
죽어도 변치않을꺼라고
확신을 갖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다.

어쩜 난..
그 실타래를 싹뚝 짤라버리고
잘려진 오빠 끈의 끄트머리와
꽁꽁 묶어버린게 아닐까..
그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개씩 한개씩
튼튼한 매듭을 만들어나가야지..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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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05 13, 2008 02:47 05 13, 200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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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홀리데이

2006. 12. 26.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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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가 '무료 주차 시간이 남아서' 보게 된 영화. ㅋㅋ
현숙언니의 강력 추천으로, 별 고민없이 본 영화.
유쾌한 2시간이었다. ^^

얼핏 지나친 장면의 빅벤을 보면서 어찌나 다시 가고싶던지..

여행 가기 전엔 실감할수없던 미국과 영국의 확연한 차이를 느끼며
확실히 사람은 백문이 불여일견이야..하고 혼자 생각하면서 봤다..ㅋㅋ

너무나 당연히 사랑에 빠지는 두 커플.
크리스마스면 뭐든지 다 가능한거얌?
특별한 계기 없이도 서로 사랑하게 되는게!!

내, 보면서 과연 결혼하게되면 영국에서 살지, 미국에서 살지도 궁금했다.
나 같으면 따라가겠지만, 다들 포기하긴 너무 아까운 직업들이잖아~

어쨌든 너그럽게 봐줄 수 있어.
크리스마스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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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2 27, 2006 00:43 12 27, 20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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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12. 08.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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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스럽지않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빨리 봤다~

음.. 뭐..
엽기스럽고, 일본틱하고, 기발한 작품이었던것 같음.

한마디로 줄여서

비의 간절한 "영군님 밥먹이기 대작전" 정도?!

무언가,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싶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잠시나마 생각해볼수있었던거 같다.

나도 AS해줘.
보증기간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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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 2006 00:27 12 19, 20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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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2006. 11. 13. (Sun) 메가박스 4관


두명의 마술사 사이의 목숨을 건 숨 막히는 대결..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조금 충격적인 결말이었다.

<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는 바람에 기대했던
급박한 긴장감은 다소 부족했으나
영화가 진행될 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는
이 감독이 가진 매력 중 하나인 것 같다.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네이버에서 퍼옴..ㅋㅋ)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그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 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 까지 하는데...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진실!
그들의 마술, 그들의 관계, 그들의 인생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아.. 정말 둘 다 잘 생겼당..ㅋㅋ

왜.. 서로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 났었을까..
단지 복수심 때문에??

음..
그래도.. 결말은 너무하다..
어딘가에 또다른 앤지어가 살아있을꺼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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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6, 2006 01:56 11 16, 20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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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별은..혼자 빛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빛을 받아서.. 빛난다고..
누군가에게 빛을 줄수있는..
배려할줄 아는 동반자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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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0 24, 2006 11:08 10 24, 20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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