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 일까 - 알랭 드 보통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끌려 산 책이다.

처음에는 문체가 조금 어려운 듯 해서
몰입하기가 조금 어려웠으나..

심리학 수업과 소설이 결부된 듯한 특이한 형식에..
한 번 손에 잡고 끝까지 읽어내려갔다.

사랑..
처음에는 매혹적이지만
점점 상대에 대해 알아가면서 식어버릴수도 있는..
알면서도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한 수 배운다는 생각도 들게하는
그런 글들..

나중에 한번 더 찬찬히 읽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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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1 15, 2006 22:51 11 15, 20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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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

2006년 2월 21일  공지영 / 츠지 히토나리

22살.. 
열렬히 사랑했던 그 마음을 아직 기억하고있을까?
7년이 지나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다시 만난 그들이 부러워서..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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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0 24, 2006 11:21 10 24, 20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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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30.

이 책은 진숙이의 추천으로.. 빌려읽게 된 책이당..

음..
내가 느끼는 일본소설들은..
항상 무언가 뒤틀린 느낌이다..
영화를 봐도 책을 봐도..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도..  읽고나서 꽤나 찜찜했던 기억이 남는다..

어쨌든..
이소설도 참 느낌이 묘했당..

이 작가는 신비주의적인 이야기를 많이 써낸다고 한다..

글을 써 내려가는 분위기는 그냥 연애소설인데..
갈수록 이야기가 묘해졌다..
혼이 보이는 사람들..
기억을 잃어 자신을 알수 없는 주인공...

참 특이한 상황인데도
등장인물들은 전혀 거부감없이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그렇게..
편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참 묘하다..
음..
묘하다는 단어밖에 생각나는게 없당.. ㅋㅋ

그런 묘한 이야기가. .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 .
어느새 평온하게 돌아와있다..

다 읽고 나서..
허무하다기보다는..
음..
참.. 이상했다 기분이..--"

이야기 안에서 주인공은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자신이 정말 자신인지.. 의심을 품게 된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어버린것 같은.. 그런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

하지만..
사람들은 늘 기억상실증에 걸려있지 않을까??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시간에 휩쓸려..

가끔...
한걸음 멈취.. 내가 누군지, 어디로 가고있는지..
생각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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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zy

10 20, 2006 12:34 10 20, 20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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